포토샵 강좌 시즌2 - 인물 사진 보정하는법 / photoshop... 작성자 BurleyRich












[사진 후보정] 포토샵 빛내림 효과 만들기 작성자 vit_master





 

 

 


 

 


[포토샵] 밝기와 콘트라스트 조절 작성자 vit_master

 

 

 

 

빛을 알아야 하는 이유

 

사진은 빛을 기록하는 매체이다.

따라서 어떠한 광선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사진의 느낌이 달라지므로, 촬영에 임할 때 빛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가능하다면 빛의 강도나 방향을 조절하여 촬영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빛의 종류

 

 

 


 

 

 

정면광은 카메라 뒤에서 피사체 쪽으로 비추는 광선이다.

 

 

 

카메라에 부착된 플래쉬 같은 정확한 정면광을 이용하여 인물사진을 촬영할 경우에는 얼굴의 잡티를 지워 줄 수는 있지만 얼굴이 평평하게 보이게 하기 때문에 둥근 얼굴의 경우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실외에서 측광은 여름에는 태양이 기울기 시작하는 4-5시 이후의 시간대에 존재하며 긴 그림자를 드리우게 만든다.

 

 

 

 

 

측광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 시간대를 이용하고 빛의 방향을 잘 살펴 촬영해야 한다.

 

 

 

 

사람을 촬영할 경우 얼굴이 어두워질 수 있으므로 노출값을 보정해주거나 소형 플래쉬 그림자를 밝혀주어야 한다.

 

 

 

 

 

 

 


 


[사진후보정] 포토샵 리사이징(Image Resampling) 작성자 vit_master

 

 

 

 

 

 

 

1. bit (비트)란?

   - 컴퓨터의 정보량의 최소 단위로 2진수 0과 1의 한자리를 1bit라 한다.

 


2. 비트에 따른 색상표현 범위

   - 이미지에서 점(dot)또는 픽셀에 몇비트의 색상을 할당 할것인지에 따라서 표현할수있는 색상수가 틀려진다.

      비트수가 높을수록 더 많은 색상을 사용할수 있고 더 정확한 색상의 표현이 가능해진다.

 

      8비트 : 점 하나에 2진수 8자리의 값을 가지므로 2의 8승 = 256가지 색상이 표현된다.

      16비트 : 65,536 색상 표현

      32비트 : 4,294,967,296 색상 표현

 

3. 포토샵에서 비트 심도

    RGB 모드에서

    8비트/채널 : 각 채널당 256색상으로 3채널이므로 256x256x256= 16,777,216 색상을 표현할수있다.

                      (24비트 트루컬러 - 자연스러운 화상을 얻기위해 필요한 색수로서 full color라고도 하며

                       RGB 각 채널당 256단계의 색상으로 1600만 칼라를 표현 가능하다)

 

   16비트/채널 : 각채널당 65,536 색상으로 281,747,976,710,656색을 표현할 수 있다.

 

   32비트/채널 : 24비트 트루컬러에 데이터 처리단위에 맞추어 공백의 8비트 데이터가 추가되어 32비트가

                       된것이며 실질적으로 24비트 트루컬러와 같이 16,777,216 색상을 표현한다.

 

*사람은 24비트 트루컬러(8비트/채널) 색상 그 이상은 구분하기 불가능 하므로 8비트/채널을 사용하여도

 충분하지만 보정하기에는 더 유리 하고 흑백모드일경우에는 8비트/채널일 경우는 256색으로 밖에 표현할수

 없기때문에 데이터용량이 더 크고 처리시간이 더 소요되더라도 16비트/채널로 작업하기를 권장합니다.

 

 

 

 

 

 

 

 

 

 


 

 

 

 

 

 

 

 

스토리텔링의 구체적인 정의로는

스토리(Story)+텔(Tell)+링(ing)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이야기하다" 라는 뜻이다.

 

상대방에게 알리고자 하는 Story(사건, 지식, 정보)를

Tell(말하기, 문자, 소리, 그림, 영상 등)을 통해

ing(교감, 상호작용)을 하는 것을 말한다.

 

쉽게 얘기하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모아 어떤 주제를 전달한다고 할 경우

각자 다른 내용과 형식을 담고 있는 데이터들을 하나의 주제로 엮기 위해서는 이에 필요한 끈이 있어야 한다.

그 끈이 바로 '스토리'가 되는 것이다.

여러가지 소스들을 이야기로 묶어서 완성된 주제로 만들어 내는 과정이 스트로텔링이다.

 

 

그늘


 

 

My Way~~

 

예을 들어...

공주와 난장이, 마귀할멈, 독, 사과, 왕자라는 데이터가 있다.

 

이렇게 단어로 흩어져 있을때 단어 각자의 의미만 지닐 뿐이다.

이 단어를 스토리로 묶으면

공주와 난장이는....   함께 사는 공주와 난장이

독과 사과는....   독이 든 사과로

 

이런 과정을 더욱 더 확장하면,

'독이 든 사과'와 '마귀할멈', '공주'를 스토리로 묶으면, '독이 든 사과를 공주에게 주는 마귀할멈'으로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다시 '왕자'를 스토리에 포함시키면,

'독이 든 사과를 마귀할멈이 공주에게 주어 공주는 그 사과를 먹고 죽었다가 왕자가 나타나 키스로 살려 주었다' 이런 식의 스토리텔링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스토리텔링이란 데이터들을 하나의 주제로 묶어서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행위 혹은 과정이다.

 

사진에서도 스토리텔링은 매우 중요하다.

눈 앞에 펼쳐진 다양한 데이터들을 프레임 속에서 엮어 내는 일 자체가 스토리텔링인 것이다.

우리는 이미 사진을 찍으면서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부부의 간격

 

 

이야기를 만들어 보자!!

 

아래 사진은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을 찍은 사진이다.

 

멀리 산이 보이고, 아스라이 산의 굴곡이 보이면서 그 앞으로 모래로 이루어진 들판이 이어진다.

이 두개의 데이터를 보고 캠핑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서 스토리텔링을 시작한다.

그리고, 가족이라는 데이터도 생각을 한다.

 

'대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캠핑을 즐긴다' 이렇게 스토리텔링을 해 본다.

 

스토리텔링한 과정을 사진으로 만들기 위해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산과 모래들판을 밑그림으로 잡아 구도를 짜고 그 위에 가족을 배치해 본다.

 

마참, 한쌍의 남녀가 눈에 들어온다. 내 맘데로 부부라고 스토리텔링을 해 본다.

아이들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 아이들이 나타나길 기다려 본다.

시간이 지나 아이인지 어른인지, 부부로 설정한 남녀 뒤로 다가오는 모습이 보여 그 순간 셔터를 누른다.

그렇게 만든 사진이 '가족'이다.

 

 

가족

 

이런 훈련이 반복되면 스토리를 만드는 힘이 생긴다.

 

그냥 누르는 사진보다 사진 한장한장에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독창적인 사진이 완성되는 것이다.

이런 단계에 접어들면 사진은 더욱 더 재미있고 흥미로울 것이다.

 

쉽지 않지만 노력하다 보면 이야기를 만들어 사진을 찍는 속도도 빨라진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사물을 살피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힘이 생기게 된다.

 

 

아빠~~

 

 

불시착

 

휴식

 

 

기다림

 

 

 

상상하라!!  스토리가 보이니...

 

스토리텔링의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사람마다 개성이 있듯 스토리텔링의 방식도 다양하다.

 

가장 쉽게 일반적인 방법은 눈에 보이는 그대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다.

눈 앞에 펼쳐진 소재들이 일관되게 말하고 있는 바를 찾아 내어 주제로 삼고, 프레임 속에 적절하게 배치하는 방법이다.

 

 

어부의 아침

 

어슴푸게 해가 뜰 무렵, 어부들이 갓 잡은 멸치를 삶고 있다. 뜨거운 김이 피어 오르고 건져 올린 멸치에서 물방울이 떨어진다. 어부들 뒤로 아침 햇살이 쏟아진다.

 

이 모든 소재를 관통하는 일관된 주제는 단 하나 '어부의 아침'이다.

멸치를 삶고 있는 어부들이 바짝 다가서서 삶은 멸치를 들어올리는 순간 셔터를 눌렀다.

'어부의 아침'에 걸맞는 사진이 완성되었다.

눈에 보이는 대로 이야기를 만드는 방식이다.

 

이와 반대로 상상을 통해 전혀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같은 소재라도 누가 어떻게 상상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 및 이야기는 전혀 달라진다.

 

도심에서 즐기는 여름휴가를 주제로 잡고 몇가지 데이터를 모아 보았다.

뜨거운 햇살 아래 반짝이는 수영장,

벤치에 누워 신문을 보는 여성,

선글라스,

수영장 뒤로 보이는 도심

 

그리고, 프레임 속에 이들을 적절히 배치를 했다.

'도심에서 즐기는 여름휴가' 상상으로 만들어낸 이야기이다.

 

 

도심에서 즐기는 여름휴가

 

상상하면 스토리가 보인다.

눈 앞에 펼쳐진 몇가지 데이터를 어떻게 엮어볼까 열심히 상상하다 보면 꽤나 재미있는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더블어 다른 사람으로 부터 칭찬을 들을수 있을 것이다.

 

끊임없이 상상하자!!!

주변을 관찰하다 보면 보는 시선이 남들과 달라지고 , 어느 순간 나 자신도 모르게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을 것이다.

 

 

퇴근길

 

바람이 분다

 

 

스토리텔링의 완성은 제목

 

이야기를 멋지게 만들어 냈다해도 사진을 보는 사람이 그 이야기를 100% 이해할 수는 없다.

아무런 단서도 없이 오직 사진만으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사진이겠지만 그게 어디 쉽겠는가.

 

그래서 사진에는 제목이 필요하다.

스토리텔링의 완성은 바로 제목을 짓는 것이다.

내가 만든 스토리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제목을 만드는 일... 화룡점정이 아닐 수 없다.

 

잘 지어진 제목은 사진의 완성도를 200% 높여준다.

사진과 제목이 잘 맞아 떨어져야 비로소 보는이가 사진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어로 표현할지, 문장으로 표현할지...

이 단어가 좋을지, 저 단어가 좋을지...

사진 찍을 때보다 더 많이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것이 제목이다.

 

 

대화

 

 

겨울밤

 

 

 

 

 

아웃포커싱

 

 

주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고 조리개를 최대한 열어(조리개 수치를 낮춰어 심도를 얕아지게 함) 뒷 배경이 흐려지도록 만들어 인물 또는 접사 촬영에 많이 사용하는 기법.

..조리개를 최대로 개방(F값을 낮게)

..피사체를 최대한 가까이

..최대 망원(망원일수록 배경 압축률이 커진다)

..피사체와 배경을 최대한 멀리

 

 

 

인포커싱

 

뒤쪽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어 앞쪽 피사체를 흐려지도록 촬영하는 기법.

아웃포커싱의 촬영방법과 같음

 

 

 


팬포커싱

 

조리개를 최대한 조여서(조리개 수치 높여 심도를 깊게 ) 전체적인 풍경이 선명하게 나오게 촬영하는 기법.

보통 조리개의 값은 F8~11정도가 적당(표준랜즈 기준)

조리개의 작동방법은 아웃포커싱과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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